원조요정 핑클 이진, 행복한 일상 공개…성유리 댓글 눈길

사진=이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이진 인스타그램 캡처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원조 요정 핑클의 멤버 이진이 근황을 알렸다.


5일 이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진은 한 식당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버핏 재킷에 청반바지를 입은 패션은 눈길을 끈다. 그는 단발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미모를 자랑했다.


또 핑클 멤버 성유리는 "수잔, 어디가?"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수잔'이라는 별명은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 이진이 멤버들로부터 수시로 잔소리를 한다는 의미로 지어졌다.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전성기 때랑 똑같아요", "핑클 때부터 팬이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진은 2016년 금융계에 종사하는 6살 연상 남편과 결혼 후 미국 뉴욕에서 생활하고 있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