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정수기 필터 기업 한독크린텍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장 초반 하락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39분 현재 한독크린텍은 시초가(2만4500원) 대비 7.35%(1800원) 하락한 2만2700원에 거래됐다. 다만 공모가(1만5100원)는 상회하는 수준이다.
한독크린텍은 국내 최초 도입한 압축 방식 카본필터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정수기 필터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회사의 압축 카본블록 필터는 통수량 및 정수성능이 뛰어나 국내 다수 정수기 제조업체의 높은 선호를 받고 있다. 회사는 기존 카본블록 정수 필터의 안정적인 시장을 기반으로 상업용·산업용 정수 필터, 탈취·공기 청정 필터 등 사업 영역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한독크린텍은 앞서 진행한 공모절차를 통해 105억7000만원의 자금을 확보했고, 확보 자금은 정수 필터 자동화 생산 라인 시설 설비 투자와 회사의 신사업인 탈취 필터 생산에 주로 활용된다. 또 연구개발비 운영자금 등에 추가로 쓰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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