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다 소변보니?" 임원희 자택 화장실 세면대 누리꾼 사이서 화제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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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미우새' 배우 임원희의 자택 화장실 세면대 청소 상태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 7월 공개된 것으로 누리꾼들은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7월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정석용이 임원희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원희의 집을 찾은 정석용은 화장실 청소 상태를 보고 경악했다. 그는 물때가 낀 세면대를 본 뒤 "나도 뭐 깨끗하게 사는 사람은 아닌데 여기다 소변보니?"라며 "변기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임원희는 "변기는 자주 청소하는데 세면대 생각을 못 했다"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임원희 사람은 좋은데 너무 지저분해서 채널 돌렸다", "충격적이다", "웃고 간다", "둘이 너무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원희는 1995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정석용은 1998년 연극 '강거루군'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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