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 미래설계 위해 은행이어 철학관까지 방문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가 이사를 앞두고 미래설계에 나선다.


오늘(3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은행과 역술가를 찾아가 상담을 받는 함소원-진화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함진 부부는 미래설계를 위해 먼저 은행을 방문한다. 함소원이 은행 업무를 보는 동안 진화는 다른 은행원에게 다가가 비자금 통장 개설에 관해 문의한다.


함소원은 모든 업무를 끝내고 진화에게 은행원과의 상담 내용을 질문한다. 그러나 진화는 금리와 환율에 대해 상담했다고 둘러댄다.


이후 함진 부부는 이사와 앞으로의 결혼 생활을 점쳐보기 위해 철학관을 찾는다. 그곳에서 두 사람은 역술가로부터 사주풀이를 받고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듣게 된다.

'아내의 맛' 측은 "함진 부부는 각각 예상치 못한 기발한 생각과 행동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한다"며 "평범한 은행 방문도 스페셜한 전개를 펼쳐내는, 누가 보아도 찰떡궁합인 함진 부부의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