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④]'타짜3' 박정민 "책방 한 달 전 확장 이전, 이름은 '책과 밤낮'"

[이이슬 연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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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민이 운영 중인 책방을 소개했다.


박정민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감독 권오광, 이하 ‘타짜3’)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근에 책방을 확장 이전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박정민은 “친구와 책방을 운영 중이다. 아르바이트생을 두고 운영하는 중인데 유지가 된다. 이름은 ‘책과 밤낮’이다”라고 밝혔다.


박정민은 “원래 ‘책과 밤’이었는데 소규모로 운영하다가 한 달 전에 좀 더 큰 공간으로 확장 이전하며 ‘책과 밤낮’으로 이름을 바꿨다”라고 말했다.


이어 “평소에 집에서 글을 끼적이거나, 책을 읽는 걸 즐긴다. 책을 살 수도 있고, 앉아서 책을 보다 갈 수도 있는 공간이다”라고 전했다.

‘타짜’ 시리즈의 세 번째 시리즈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06년 ‘타짜’ 1편이 568만 관객을 모았으며, 8년 뒤 개봉한 속편 ‘타짜- 신의 손’도 401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9월 11일 개봉.


이이슬 연예기자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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