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직거래장터' 4곳서 운영…최대 20% 할인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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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경기 용인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직거래 장터는 시청 청소년수련관(9월3일), 기흥구청(9월6일), 수지구청(9월2~5일) 등이다. 또 이달부터 운영을 시작한 기흥역 하부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도 다음 달 7일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장터에서는 관내 20개 농가에서 생산한 백옥쌀(햅쌀), 과일, 채소, 버섯, 전통장, 가공식품 등 100여 품목의 농ㆍ특산물을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온라인쇼핑몰 용인장터(farm.yongin.go.kr)에서도 '추석 선물용 농ㆍ특산물'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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