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밴드 5SOS, 한국 음반 매장 방문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호주 출신의 세계적 밴드 '5 Seconds Of Summer'(5SOS)가 한국 음반 매장을 방문했다.

2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5SOS가 음반 매장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5SOS 멤버들은 우연히 음반 매장을 발견하고 망설임 없이 매장 안에 들어갔다. 앞서 5SOS 멤버 캘럼은 사전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서 앨범을 사고 싶다"며 "특히 저희 밴드가 제작한 앨범을 찾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한 바 있다.

매장에 들어선 멤버들은 본인들의 앨범을 찾기 위해 매장 곳곳에 쌓여있는 음반을 확인했다. 이들은 본인들의 앨범을 찾은 뒤 다시 무언가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한편 5SOS는 호주 출신의 락밴드로 루크 헤밍스, 마이클 클리포드, 캘럼 후드, 애쉬튼 어윈 등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이들은 2014년 EP 앨범 'She Looks So Perfect'를 통해 정식 데뷔했으며 이들이 발매한 앨범 3장 모두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