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베리 체험 농장, 파머스클럽 가족 프로그램 연간 회원 모집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클라우드베리 농장에서 가족 농장 체험 프로그램인 Farmers club을 진행한다. (출처=클라우드베리 농장)

▲클라우드베리 농장에서 가족 농장 체험 프로그램인 Farmers club을 진행한다. (출처=클라우드베리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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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원어민과 함께 영어로 이야기하는 딸기 체험 농장으로 알려진 클라우드베리 농장(대표 박정욱 문성준)에서 파머스클럽(Farmers club) 연간 가족 회원을 모집한다.

파머스클럽(Farmers club)은 가족 단위 회원으로 4계절 마다 변화하는 자연에서 원어민 선생님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들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파머스클럽은 월 1회 겨울 딸기, 봄 토마토, 여름 수박, 가을 고구마 등 재배한 농산물을 수확하여 피자, 빙수, 스파게티 등을 영어 원어민과 함께 만드는 농장 수확 체험 프로그램이 있으며,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파티 이벤트도 진행된다. 기간은 2019년 9월부터 2020년 8월까지 이며 매월 1회 총 12회로 진행되며 클라우드베리 농장에서 재배 및 판매되는 전 상품 2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클라우드베리 농장 박정욱 대표는 “파머스클럽은 가족 단위로 영어 원어민 연수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농장 활동으로 자녀들이 부모와 함께 자연을 느끼면서 영어의 자신감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로 밝혔다. 파머스클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털 사이트에 ‘클라우드베리 파머스크럽’을 검색 하거나 클라우드베리 체험 농장으로 직접 문의 하면 된다.

한편, 클라우드베리 체험 농장은 가을 시즌을 맞이하여 원어민과 함께하는 고구마수확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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