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28일 오후 2시 우림블루나인(양천로 583) 비즈니스 센터에서 열린 ‘서울시 여성일자리 박람회’에 참석했다.
미라클메디특구, 마곡산업단지와 연계한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4차산업시대 여성 유망 직종을 소개하고 여성의 사회활동 지원과 경력단절 해소 등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선 제니엘메디컬, 굿메디코리아 등 13개 업체의 현장면접과 함께 50개 간접 참여 업체의 구직 대행서비스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미래 여성일자리 특강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컨설팅 ▲증명사진 촬영 ▲이미지컨설팅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4차산업시대 여성 유망 직종을 소개하는 박람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이 희망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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