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한의과대학 ‘2019 경락경혈학회’ 최우수 논문상

왼쪽부터 이유미(박사 수료), 최수정(석사 과정) 조성영(석사 과정)씨. 사진=동신대학교 제공

왼쪽부터 이유미(박사 수료), 최수정(석사 과정) 조성영(석사 과정)씨. 사진=동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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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동신대학교는 한의과대학 경혈학교실 나창수 교수 연구팀이 ‘2019년 경락경혈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연구팀은 논문을 통해 한의학적 치료법 중 약침 요법이 만성 스트레스성 질환에 효과가 있고 수면 장애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동신대 한의과대학 경혈학교실 연구팀은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연속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


한편 매년 경락경혈학회가 개최하는 하계학술대회는 올해 '원전의사학-해부학-경혈학 연계를 통한 경혈 특성의 이해'를 주제로 열렸으며 6개의 구연 발표와 20여 편의 침 치료 기전 연구 발표가 이어졌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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