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김원중♥곽지영, 달달한 일상 전해…"역시 천생연분"

사진=곽지영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곽지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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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톱모델 부부 김원중(33)·곽지영(30)의 달달한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곽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히히"라는 짧을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지영은 남편 김원중과 함께 차 안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려요!", "둘이 천생연분 같아요", "깨소금이 쏟아진다", "너무 행복해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원중, 곽지영 부부가 괌 여행에서 입을 커플 바캉스 룩을 장만하기 위해 동묘 구제 시장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원중은 "과거 동묘시장 옷들을 1분 만에 매진시켰다"며 자랑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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