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영기자
입력2019.08.23 20:31
수정2019.08.23 20:31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23일 오후 7시 50분쯤 인천 옹진군 백령도 북동쪽 1km 지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7.96도, 동경 124.6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7km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