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건강한 순수한면' 출시 기념 '피부애착 프로젝트'

25일까지 캐릭터 네이밍 공모 이벤트 등 진행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깨끗한나라가 100%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 건강한 순수한면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피부애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피부애착 프로젝트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품 패키지나 직접 찍은 제품 사진에 스티커를 부착해 나만의 피부애착 생리대를 만들어 공유하면 된다. 스티커는 총 12가지로 ‘더마테스트 인증’, ‘피부애착’, ‘100% 유기농’, ‘시어버터’ 등 건강한 순수한면의 특징을 담았다. 건강한 순수한면 출시를 기념해 유기농 목화를 상징하는 자체 캐릭터도 개발했다. 오는 25일까지 캐릭터 이름을 공모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피부애착 프로젝트는 11번가와 순수한면 공식 홈페이지·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진행한다. 응모작이 선정되면 해외 항공권과 1년치 건강한 순수한면 생리대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소비자 설문 조사 결과 생리대 사용 시 피부 자극으로 힘들어하는 소비자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피부 건강을 생각해 개발한 ‘건강한 순수한면’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