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2일 사회복무요원 23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사회복무요원은 지난 1월 28일부터 소집적체의 효율적 해소와 인적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경찰서에 배치됐다.
이들은 범죄예방, 교통안전, 아동성범죄 예방 등 민생치안의 조력자의 역할을 맡고 있다.
박명규 경비교통과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맡은 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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