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당 ‘ACT 워크숍, 로보틱스 교육’ 성료

아시아문화전당  ‘ACT 워크숍, 로보틱스 교육’ 성료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과 아시아문화원(ACI, 원장 이기표)은 최근 진행한 ‘2019 ACT 워크숍 : 로보틱스 개발 프로젝트’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ACC 창제작센터에서 시도하는 문화예술과 과학기술의 융복합 콘텐츠 중 하나인 ’대형 로보틱스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이다.

박주홍 교수(포항공대 창의IT융합공학과)와 협력해 로보틱스 기초 강연과 함께 실습을 진행했다.


실습에서는 아두이노(Arduino, 코딩교육 보드장비)와 모터제어기를 연동하고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통해 로봇 구동 기초 원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형 로보틱스 프로젝트’는 포항공대와 협력해 4차 산업기술과 공연을 결합한 차세대 융합공연 콘텐츠 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

오는 12월에는 자율주행 기술과 텐세그리티(Tensegrity, 긴장상태의 안정구조) 구조 기술로 대형 로보틱스 쇼케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najubongsan@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