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식품진흥원 '추석맞이 특판전'…최대 50% 할인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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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추석을 맞아 최대 50% 할인판매하는 '특별 판촉전'을 진행한다.


이번 판촉천은 경기사이버장터(온라인몰), 수원시 장안구청 직거래장터, 수원ㆍ성남ㆍ고양 농협 하나로마트 G마크 전용관 등 온ㆍ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동시에 펼쳐진다.

경기농식품진흥원은 오는 21일부터 경기사이버장터(https://kgfarm.gg.go.kr/)를 통해 천경삼 홍삼 등 추석 성수품을 최대 50% 할인 한정 특가 판매한다. 또 온라인 우체국 쇼핑몰 G마크관을 통해 잣, 벌꿀 등 100개 품목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고, 3000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증정한다.


오프라인 매장인 고양 하나로마트와 서수원 이마트 안테나숍에서는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농촌융복합 인증 상품 도라지 배즙 등 7개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해 준다.


이 외에도 다음 달 3일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를 시작으로, 수원시 장안구청, 서울시 서울광장 등 직거래 장터에서 축산, 과일류, 홍삼 등 추석에 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농특산물과 명절 성수품 등을 시중가보다 최대 30%까지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강위원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장은 "도내 농가들에게는 판로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들에게는 양질의 농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온ㆍ오프라인 추석 명절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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