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정우성, 만능 일꾼으로 예능 접수

배우 정우성 / 사진=tvN 방송 캡처

배우 정우성 / 사진=tv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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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신촌편'에 출연한 배우 정우성이 일꾼으로 활약했다.


1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신촌편'에서는 첫 게스트로 정우성이 출연했다. 이날 정우성은 다양한 업무를 도맡으며 일꾼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정우성은 설거지와 정리 정돈은 기본이고, 아침 메뉴인 토스트와 어울리는 커피를 만드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였다.


특히 인간적이고 친근한 매력까지 드러내 보이며 출연진들을 웃음 짓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정우성은 1994년 영화 '구미호'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영화 '어쩌다, 결혼', '증인', '인랑', 드라마 '굿라이프'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으며, 지난 2015년에는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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