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X101' 이세진, 첫 팬미팅 'THE 세진' 추가공연 오픈 동시에 매진

Mnet '프로듀스X101' 출신 이세진의 첫 단독 팬미팅 'THE 세진'이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사진=iMe KOREA

Mnet '프로듀스X101' 출신 이세진의 첫 단독 팬미팅 'THE 세진'이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사진=iM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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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이세진이 첫 팬미팅 추가 공연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세진의 첫 단독 팬미팅 'THE 세진'이 2회차 공연 추가가 확정됐다. 해당 공연의 추가 티켓 예매는 13일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됐다.

2회차 공연은 이날 예매가 오픈됨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됐다. 지난달 종영한 '프로듀스X101' 이후 첫 공식석상인 만큼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앞서 'THE 세진'은 지난 7일 1회차 공연 티켓 오픈 당시에도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이세진은 오는 18일 오후 3시와 7시, 서울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리는 첫 단독팬미팅 'THE 세진'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이세진은 지난 2015년 독립영화 '우리엄마'와 지난해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 '그날의 커피', '연애포차'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프로듀스X101' 출연 당시, 이세진은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했다. 그는 최종 TOP20에 꼽혀 생방송에 출연하기도 했으나 아쉽게 데뷔조에 합류하지는 못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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