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 점검이 오늘(14일) 오전 11시까지 진행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 제작사 라이엇게임즈 측은 전날(13일) 공식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게임 서버의 안정화,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점검을 알렸다.
점검은 이날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5시간 동안 진행된다. 라이엇게임즈 측은 점검 도중에는 게임 접속 및 모바일 상점, 홈페이지 이용 등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라이엇게임즈 측은 "서버 점검 시각에는 모든 게임이 종료되고, 진행중이던 게임은 기록이 남지 않는다"며 "90분 전부터 랭크게임 접속이 차단된다"고 공지했다.
이어 "챔피언 선택 화면에서는 사전 이탈 페널티가 적용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업데이트 이후 팀 전투 베타 패스의 두번째 단원이 시작될 전망이다. 이용자들은 업데이트 후 8주 간 팀 전투를 통해 아이콘, 결투장 스킨, 감정표현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