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에 2거래일간 4402억원이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펀드엔 4거래일간 630억원이 들어왔다.
1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에 3173억원이 순유입됐다. 2거래일 연속 순유입세였다.
해외 채권형펀드엔 351억원이 순유입됐다. 2거래일간 611억원이 들어왔다.
같은 날 국내 주식형펀드엔 29억원이 순유입됐다. 4거래일 연속 순유입세였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선 101억원이 순유출됐다. 10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엔 3902억원이 순유출됐다.
MMF설정액은 118조4365억원, 순자산총액은 119조5565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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