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세븐틴 "팀명, 13명이 3개 유닛으로 하나 된다는 의미"

JTBC '아는 형님' 그룹 세븐틴 / 사진=JTBC 방송 캡처

JTBC '아는 형님' 그룹 세븐틴 / 사진=JT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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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들이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1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세븐틴 멤버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팀명 때문에 17인조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며 "13명이 3개의 유닛을 꾸리고 하나가 된다는 의미로 지은 이름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세븐틴 중국인 멤버 디에잇과 준이 비보잉을 선보이며 출연진의 이목을 사로잡는가 하면 세븐틴 멤버 맞추기, 동아리 '세븐틴' 멤버 선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기도 했다.


또한 이날 세븐틴은 신곡 'HIT(히트)' 무대를 통해 완벽한 군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세븐틴은 2015년 5월29일 첫 미니 앨범 '17 CARAT'을 발매하며 데뷔한 뒤 'Happy Ending(해피 엔딩)', 'HIT' 등 다양한 앨범을 발매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려왔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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