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송현 열애 중…“다이버 강사와 6월부터 교제”

배우 최송현/사진=최송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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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허미담 인턴기자] 배우 최송현(37)이 세 살 연상의 다이버 강사와 열애 중이다.


9일 최송현의 소속사 디에이와이 측은 한 매체에 “최송현이 남자친구와 교제 중이다. 남자친구는 다이버 강사이며 스쿠버다이빙을 하다가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최송현이 세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지난 6월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스쿠버다이빙 취미 활동을 하다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최송현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축하합니다”, “결혼까지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어요”,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송현은 지난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2008년 배우로 전향한 최송현은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빅이슈’ 등에 출연했다.





허미담 인턴기자 damd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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