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MC 전현무·이특·다현 3MC 체제 확정…7개 종목으로 진행

10주년을 맞은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가 전현무, 이특, 다현을 MC로 발탁했다.

10주년을 맞은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가 전현무, 이특, 다현을 MC로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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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전현무, 이특, 다현이 10주년 특집 '아육대' MC로 발탁됐다.


9일 MBC 예능 프로그램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아육대) 측은 “전현무, 이특을 비롯해 트와이스 다현이 3MC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밝혔다.

'아육대' 측은 "아이돌들의 끼와 체력,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며 "오늘 공개된 MC 뿐 아니라 각 종목에 참여하는 아이돌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아육대는 육상, 양궁, 씨름, 투구, 승부차기, e스포츠, 승마에 이르는 7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이번 방송에는 이태현, 정민철, 이상훈, 박재홍, 봉중근, 김병지, 장성호 등 스포츠 스타들이 해설위원과 코치 등으로 출연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아육대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출전해 승부를 가리는 특집 방송이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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