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NHN"닥터마리오 플랫폼 불안정 해소되면 매출 오를 것"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정우진 NHN 최고경영자(CEO)는 9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최근 출시한 마리오의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닥터마리오월드'의 플랫폼 불안정성을 인정했다. 정 CEO는 "초반에 대거 충성도 높은 이용자들이 대거 유입돼 잔존율 등의 좋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며 "다만 대거 유입된 트래픽을 처리하는데 불안정성이 나타나 내부적으로 이를 개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음달 전에 안정성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한편 추가적인 콘텐츠를 업데이트해 사업성을 개선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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