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수익성 높인 ELS 1종 공모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유안타증권 은 오는 13일까지 파생결합증권(ELS) 1종을 총 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ELS 제4361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LG유플러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7.14%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1.42%(연 7.14%)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4361호는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며,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청약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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