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폭염 속 무더위쉼터 등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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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전남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 속에 군민의 건강함 여름나기를 위해 군민의 의견을 직접 듣는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전남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고병주 부군수가 지난 5일 어르신들이 불볕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경로당 등을 방문해 폭염에 취약한 군민들의 건강을 살피며 여름나기 실태를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이어 첨단문화복합단지 아파트 공사 현장을 방문해 작업자들을 격려하며 폭염특보 시 한낮 2시~5시까지는 작업을 자제하도록 당부했다.


고병주 부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는 가급적 야외 활동이나 작업을 자제하고 쉼터 등 시원한 장소에서 무더위를 피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ong2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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