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나희 월수입 8천만 원? "'미스트롯' 출연 후 20배 늘어"

MBC '라디오스타' 가수 김나희 / 사진=MBC

MBC '라디오스타' 가수 김나희 / 사진=MBC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김나희가 최근 방송에 출연한 후 수입이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김나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희는 "얼마 전 정산을 받았는데 개그맨 때보다 수입이 20배 늘었다"고 밝혀 주변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MC 김구라는 "개그맨 한달 수입이 300~400만원으로 알고 있는데 그거의 20배란 소리냐"고 묻자 김나희는 "추정을 잘 한다"고 답했다.


"한달에 행사를 몇 개 하냐"는 질문에는 "달력이 꽉 찰 정도다"라고 답했다.


한편 김나희는 2013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5월 종영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에 출연해 5위에 올랐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