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GS리테일이 네이버웹툰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맛과 재미를 선사한다.
GS리테일은 1일 네이버웹툰과 손잡고 인기 웹툰 '유미의세포들'의 상상 속 과자인 '세포깡'을 출시했다.
세포깡은 웹툰 '유미의세포들'에서 의인화된 여러 세포들 중 식욕을 담당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이는 '출출세포'가 즐겨 먹는 간식이다. '유미의세포들'은 2015년 4월 시작해 현재까지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작품으로 웹툰 속 주인공인 유미의 다양한 감정과 체내 활동을 의인화된 세포를 통해 표현하는 독창적인 콘셉트의 작품이다.
세포깡은 유어스출출세포깡매콤달콤과 유어스출출세포깡간장마요 2종으로, 주기적으로 유어스출출세포깡 패키지 삽화를 새로운 내용으로 변경해 고객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 할 예정이다. '유미의세포들' 모바일 게임과 연계해 특별한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