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하태경 "국방부 장관 즉시 해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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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26일 국회에서 '국방부의 삼척항 목선 이동경로 공개'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하 의원은 이동경과 시간이 명시된 삼척항 목선 이동 자료는 군사기밀 3급에 해당된다고 밝혔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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