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요한' 지성, 한세병원 입성 앞두고…드라마 인물관계도 공개

사진=SBS 홈페이지 캡처

사진=SBS 홈페이지 캡처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이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지성의 본격적인 병원 입성을 앞두고 공개된 인물 관계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SBS 드라마 홈페이지에 올라온 관계도에 따르면 차요한(지성 분)과 강시영(이세영 분)은 통증의학과팀 소속으로 마취통증의학과 교수와 레지던트 2년차로 병원생활을 시작한다.

통증의학과팀은 요한과 시영을 비롯해 지방병원 펠로우였던 이유준(황희 분), 레지던트 4년차 허준(권화운 분), 레지던트 3년차 강미래(정민아 분), 레지던트 1년차 김원희(오현중 분), 간호사 홍연진(손산 분), 나경아(이유미 분) 등 8명으로 꾸려졌다.


드라마는 이들을 필두로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한편 '의사요한'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흥미진진하게 찾아가는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지난 20일 방송된 2회 1, 2부 방송분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시청률 7.5%(전국 7.0%)와 11.3%(전국 10.1%)를 기록했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