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롯데백화점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는 가을학기 문화센터 회원모집을 이달 24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 가을 문화센터 테마는 ▲미식의 세계▲ 책 읽는 가을밤 ▲친환경적 삶 ▲남자들의 취미생활 ▲집순이 집돌이 백과사전 등 총 5개다.
'미식의 세계' 테마로는 최고의 셰프와 명인들이 선보이는 미식(美食)관련 프리미엄 강좌들을 준비했다. 미슐랭 셰프들이 뽑은 최고의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를 초청해 직접 준비한 런치 코스를 즐기고 세계적인 셰프의 철학과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책 읽는 가을밤' 테마로는 유희경 시인이 진행하는 시 낭독회, 이선지 피아니스트와 함께 하는 '라이너노트 헤르만헤세의 음악' 강좌가 진행된다. 접수는 각 점포 내 문화센터를 방문하거나 롯데백화점 인터넷·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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