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免, 여름 프로모션…해외명품 최대 70% 할인(종합)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동대문 두타면세점은 이달 18일부터 여름 프로모션 '서머 리프레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점 6층의 명품관 '디메종'에서 산토니,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하며 보테가 베네타, 프라다, 발렌시아가, 발렌티노, 페라가모, 구찌 등의 브랜드도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카카오페이 결제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 된다. 두타면세점에서 카카오페이 QR 결제로 구매하는 경우, 10, 20, 4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5000원, 3만원, 6만원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두타인터넷면세점에서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달 매일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적립금 300만원과 회원등급별 최대 20% 할인 적용이 가능한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적립금과 별도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두캐시 포인트 4종 증정을 통해 구매금액별 최대 5만원 두캐시를 증정한다.

온라인 명품관 디메종에서도 산토니, 프라다, 발렌시아가, 보테가 베네타 등 명품 제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하여 판매한다.

두타 관계자는 "여름 휴가를 앞두고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국내 고객들과 국내 쇼핑을 즐기는 해외 관광객들에게 밤 11시까지 쇼핑할 수 있는 두타면세점에서 차별화된 쇼핑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