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부착

함평군 관계자 등이 국가유공자의 집에 명패를 달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 등이 국가유공자의 집에 명패를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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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전남 함평군 신광면(면장 장경훈)은 최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복지기동대와 함께 지역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14명의 자택을 방문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고 나라와 후손을 위한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가보훈처와 연계해 추진된 이 사업은 국가유공자 자긍심 제고 및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오는 2021년까지 6·25 참전유공자 등 모든 국가유공자 자택에 명패가 부착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najubongs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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