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퇴행성 디스크…교통사고 후 심해졌다

가수 송가인이 퇴행성 디스크 판정을 받았다./사진=TV조선 캡쳐

가수 송가인이 퇴행성 디스크 판정을 받았다./사진=TV조선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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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윤경 기자] 가수 송가인이 교통사고 후 퇴행성 디스크 판정을 받았다.


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사고로 병원을 찾은 송가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가인은 방송인 장영란 남편 한창이 운영하는 한방 병원을 찾았다.


송가인의 상태 살피던 한창은 통증을 버티다가 사고 충격으로 증상이 심해진 것이라며 퇴행성 디스크 판정을 내렸다.


이에 송가인은 추나요법과 약침 주사 치료를 받기도 했다.

앞서 송가인은 지난 6월20일께 당일 광주에서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길에 차량이 반파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김윤경 기자 ykk02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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