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돈 광주 서부소방서장, 수영대회 관련 시설 방문

현장 배치 직원 격려·시설 안전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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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서부소방서는 김영돈 서부소방서장이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수영경기가 열리는 염주종합체육관과 숙박 시설인 라마다호텔, 홀리데이인광주호텔을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안전한 시설 관리를 위해 지난 5일부터 배치된 33명 소방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김 서장은 배치원의 애로사항 청취하고 격려했으며 소방 시설 등 관리상태를 확인했다.


또 비상구 관리실태 및 통로 장애물 설치 여부 점검하고 관계자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김 서장은 “더위가 시작된 여름철 안전한 대회를 위해 애쓰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시민의 안전 뿐 아니라 자신의 건강도 돌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이 경기하는 경기장 시설과 관람객들이 이용하는 숙박 시설에 대한 꾸준한 점검으로 안전사고 없는 대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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