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화이트, '한듯안한듯 팬티라이너' 출시

유한킴벌리 화이트 '한듯안한듯 팬티라이너'

유한킴벌리 화이트 '한듯안한듯 팬티라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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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유한킴벌리 화이트는 '한듯안한듯 팬티라이너'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화이트 한듯안한듯 팬티라이너는 중앙 흡수층을 제외한 커버인 '에어홀 코튼커버'의 두께가 1mm 정도로 얇지만 기존 제품보다 흡수속도가 빠르다. 핵심 기술인 얇고 투명한 흡수층과 방수막은 특허 출원 중이다.

이번 제품은 미국 면화협회에서 발행하는 순면 인증마크와 세계적 피부과학연구소인 더마테스트로부터 피부저자극 등급인 엑설런트 마크를 부여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팬티라이너는 전체 생리대 시장의 약 15%를 차지한다"며 "생리 전후뿐 아니라 일상의 청결을 위해 수시로 사용되는 만큼 얇고 가벼운 착용감에 주안점을 두고 개발했다"고 말했다.


출시를 기념해 2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이 걸린 행사가 23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화이트 팬티라이너 행사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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