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 개국 4주년 기념 초특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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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공영쇼핑이 개국 4주년을 맞아 8일부터 일주일간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공영쇼핑의 11개 인기상품을 매일 오전·오후 10시40분, 두 차례씩 총 14개 프로그램을 통해 초특가로 판매한다.


공영쇼핑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100% 우리 중소벤처기업과 농어업 상품을 판매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2015년 7월14일에 개국해 올해로 개국 4주년을 맞았다.

이번 특가전에서 중소기업 상품으로는 '국민 에어프라이어'라고 불리는 키친아트 에어프라이어가 5만9900원에 판매된다. 국내 기술력으로 생산된 UHD TV '이노스 TV'의 경우 55형이 42만9000원에 판매된다. 이 밖에도 코라코르 덕다운코트, 까사메르 침구세트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국내산 농축수산물로는 공영쇼핑 김치류 재구매율 1위인 '도미솔 김치'가 기존보다 2000원 인하된 3만8900원에 판매된다. 풍광수토 신동진쌀, 목우촌 스테이크 세트, 영광법성포굴비 등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1회만 구매해도 추첨을 통해 1명에게 골드바 100돈을 증정하는 '한번만 사도 행운이'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기간 내 TV 쇼핑 상품 구매 시 7%가 적립되며, 일자별로 7%의 카드 청구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개국 4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공영쇼핑을 사랑해주신 고객 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가격과 구성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공영쇼핑은 물론 우리 중소기업 제품과 국내산 농축수산물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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