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4일 오후 5시 15분께 광주광역시 북구 용전동(구 용산교)에서 주행 중이던 1t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북부소방대원들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차량의 80%가 불에 탔다.
다행히 운전자는 화재 발생 즉시 갓길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운전자는 “차량을 정비하고 시운전 도중 화재가 발생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북부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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