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맞아 제습기 판매량 130% 껑충

장마철 맞아 제습기 판매량 130% 껑충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전자랜드는 장마가 시작된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제습기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직전주 대비 130%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장마가 전국적으로 이달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앞으로의 강수량에 따라 제습기의 판매도 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자랜드는 현재 위닉스, 위니아딤채, 캐리어, LG전자, 삼성전자, 쿠쿠전자, 전자랜드의 자체 브랜드(PB) 아낙 등 주요제조사의 제습기를 판매하고 있다.

전자랜드는 구매 고객을 위해 삼성·신한·KB국민·하나·현대·NH농협·BC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2~5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 시 금액대별 최대 50만원 캐시백을, 전자랜드 스페셜 롯데카드로 500만원 이상 결제 시 금액대별 최대 3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