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경희대 치과대학 총동창회와 소호슈랑스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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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신한생명은 경희대 치과대학 총동창회와 보험영업을 위한 '소호슈랑스'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생명이 2012년 부터 운영하고 있는 소호슈랑스(SOHO surance)는 '소호(Small Office Home Office)' 사업자를 통해 보험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전문직 종사자나 자영업자는 기존 사업을 유지하면서 보험 영업을 통해 새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신한생명은 경희대 치과대학 동창회원들과 의료진들에게 소호슈랑스 사업을 소개, 신규시장 확대에 활용하고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소호슈랑스는 본연의 사업을 유지하면서 보험 영업을 통해 새로운 수익 창출이 가능하여 사업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소호슈랑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직 단체 및 기관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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