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백운아트홀서 ‘다비치·윤하·이석훈이 함께하는 별밤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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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포스코 광양제철소 백운아트홀에서 내달 13일 오후 7시 30분 ‘With 청춘, 별밤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는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강민경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진 이해리로 구성된 여성 듀오 ‘다비치’, 파워풀하고 감성적인 보컬을 모두 가진 ‘윤하’, SG워너비 멤버로 감미로운 목소리의 소유자 ‘이석훈’이 출현해 2시간 동안 관객들을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광양제철소가 최근 중·장년 층을 겨냥한 서영은·이미자 콘서트에 이어 젊은 층을 대상으로 뮤직 페스티벌을 기획했다.


공연 신청은 내달 7일까지 포스코 인터넷 홈페이지→자주찾는 메뉴→문화행사→광양→프로그램 안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9일 오후 2시 메일과 문자로 당첨 결과가 발송될 예정이다.


포스코는 올해 ‘기업시민 POSCO 문화콘서트’를 기획해 지난 5월에는 김정운 소장,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강연과 공연을 결합한 기획 공연을 선보였다. 이달에는 김광석의 노래로 엮어낸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을 공연하는 등 매달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argus194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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