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세 번째 다큐멘터리 영화 8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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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다큐멘터리 영화가 8월7일 전 세계에서 동시 개봉한다고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26일 전했다. ‘브링 더 소울: 더 무비’다. 지난해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를 마치고 파리의 작은 루프톱 테이블에서 소박하게 뒤풀이를 하는 내용이다. 방탄소년단의 무대 뒤 모습과 솔직한 생각 등을 두루 엿볼 수 있다. 방탄소년단은 이미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와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로 스크린에 얼굴을 비춘 바 있다. 두 영화는 각각 관객 31만5010명과 34만2366명을 동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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