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안과, 광주도시철도공사와 의료 업무협약

27일 오후 금남로4가역 무료진료소서 사회취약계층에 의료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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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신세계안과는 지난 24일 광주도시철도공사와 ‘무료 안과진료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 가치 향상 및 도시철도 이용시민 편의 증진은 물론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진행됐다.

이와 관련 신세계안과는 27일 오후 2~4시까지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4가역 무료진료소에서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시력검사, 백내장 및 안질환 등 다양한 무료 진료를 할 예정이다.


김재봉 광주신세계안과 대표원장은 “상무역 사랑의 건강계단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금전적인 지원도 하고 있지만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의료지원도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추후 정기적인 무료 진료를 통해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지원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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