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샷 분석 앱 '골프대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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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이 멤버십 전용앱 '골프대디(사진)'를 출시한다.


월회비 1만원(연회비 10만원)에 스크린골프는 물론 필드와 골프용품, 제휴사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다. 7월경 선보일 예정이다.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앱스토어, QR코드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골퍼의 비거리와 구질 등을 분석할 수 있는 헤드스피드와 볼스피드, 클럽패스, 백스핀 등 핵심 샷 데이터를 제공해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페어웨이와 러프, 벙커 등 트러블 상황에서의 그린적중률까지 알려준다. 비전플러스와 투비전, 투비전플러스 시스템에서 라운드 직후 분석할 수 있다. 멤버십에 가입하면 매월 스크린골프 7회 이용시 모바일 이용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볼과 볼꼬리, 코스매니저 등 스크린골프 플러스 아이템 60여종 무료 장착이 가능하다. 7월16일까지 추첨을 통해 퍼티스트(2명), 골프스킨 1인 2매(20명), 골프대디 바우처 30일권(50명) 등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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