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의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주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소유진이 백종원의 팔짱을 끼고 시드니의 전경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포즈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같은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보기 너무 좋아요", "소유진 백종원 부부 보면 결혼에 로망이 생깁니다", "뒷모습만 봐도 백 대표님인 거 알겠어요", "백종원 님이랑 여행 가면 맛집은 다 꿰고 있어 좋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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