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아파트 전자결재시스템 시범사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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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동한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아파트 전자결재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에 선정된 4개 아파트와 협약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광산구는 시범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선정 아파트를 지원하고 아파트는 사업기간 동안 전자결재시스템을 성실히 사용하는 등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구는 다음달 초부터 4개 아파트에 전자결재시스템을 보급, 5개월간 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아파트와 유기적인 협력으로 이번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전자결재시스템이 아파트에 안착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동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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