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 앱' 개발 연구원,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

국조실, 적극행정 공직자 37명 포상

조은영 연구원

조은영 연구원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국무조정실은 19일 적극행정으로 성과를 거둔 조은영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에게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하는 등 37명의 공직자를 포상했다.


조 연구원은 증강현실 전문가로, 지난해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서 증강현실을 통한 보행자 길안내 서비스앱을 개발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조실은 "기술선점은 물론 관광객 편의 증진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또 연구원내 봉사동호회 창립을 주도하고 운영하면서 14년간 신탄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덧붙였다.

국조실은 2014~2018년 동안 감사로 72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최광연 한국수력원자력 아부다비 지사 감사팀장에게 국민포장을, 지수정 인천세관 주무관에게는 우리기업의 수출 애로를 해결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노형욱 국조실장은 "공직자로서 마땅히 해야할 일을 한다는 자세가 적극행정의 기본"이라면서 "자신을 희생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자는 반드시 상응하는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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