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도우미]신한은행, 모바일뱅킹서 전세대출 3종 모두 이용

[금융도우미]신한은행, 모바일뱅킹서 전세대출 3종 모두 이용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신한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모바일뱅킹에서 주택금융공사, 서울보증보험,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전세대출 3종을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대출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신한은행 모바일 앱 쏠(SOL)을 활용해 주택도시보증공사 전세대출을 출시하고 고객 상황에 맞는 맞춤 전세대출 추천 서비스를 개발했다. 신한은행은 앞서 주택금융공사, 서울보증보험 전세대출을 모바일로 출시한 바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전세대출은 대출보증을 통해 전세자금을 지원하고, 반환보증을 통해 전세 계약 만료시 전세보증금을 안전하게 돌려받을 수 있는 2개의 보증이 결합된 상품이다. 모바일뱅킹에서도 이 대출을 신청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임차인 고객들은 보다 편리하게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설문에 응하면 고객의 상황에 가장 적합한 전세대출이 무엇인지를 안내해주는 '맞춤 전세대출 추천 서비스'를 통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 신한은행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비대면 대출 업무에 필요한 증명서류를 검증하는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암호화된 일회용 비밀번호(OTP) 정보를 등록ㆍ조회해 고객이 소속 기관의 자격 인증과 기타 증명 사실을 모바일이나 PC에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적용 상품의 제한이 없고 도입 비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어렵게만 느껴지던 전세대출을 모바일에서 더욱 간편하고, 든든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전세대출 한도가 부족할 경우를 대비해 사전에 신용대출 한도를 제시하는 서비스도 탑재하는 등 '고객 퍼스트(First)'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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