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KCA 2019춘계학술대회’ 두각

신문방송학과 양나운·김혜린 학생 ‘우수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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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호남대학교는 신문방송학과(학과장 한선) 3학년 양나운·김혜린 학생이 ‘한국커뮤니케이션학회(KCA) 2019년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생부문 ‘우수 논문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김혜린 학생은 ‘뉴미디어로써 소셜미디어의 문제점 개선방안’을, 양나운 학생은 ’이용과 충족이론을 중심으로 한 유튜브 이용동기 및 만족도 조사‘를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5일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새로운 접접의 시대, 모빌리티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4개의 발표장에서 ‘휴먼 커뮤니케이션 세션’, ‘광고 커뮤니케이션 세션’,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세션’, ‘뉴미디어와 광고 세션’, ‘이미지 커뮤니케이션 세션’ 등 총 5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김덕모 지도교수는 “호남대 신문방송학과 학생들이 전국 규모 학회의 대학원 대학생 세션에서 4년째 학술 우수논문상을 수상해 학과의 좋은 전통을 이어가게 된 것은 보람된 일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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