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이엘리야, 이상형 질문에 "내면을 많이 봐"

'아는 형님'에 출연한 이엘리야 / 사진 = JTBC 캡처

'아는 형님'에 출연한 이엘리야 / 사진 = JT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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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이엘리야가 '아는 형님'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배우 이엘리야는 드라마 '보좌관' 동료 배우인 임원희, 김동준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엘리야는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예능감까지 선보이며 단숨에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그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난 좀 내면을 많이 봐"라고 답했다. 김희철은 "내면을 많이 봐서 강동원이라고 한다"며 믿지 못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수근은 "우리 중 내면 1등 영철이 어떠냐"라고 물었다. 김희철은 "내면 장동건이다"이라고 했고 강호동도 "내면 명품"이라며 부추겼다.


이에 이엘리야는 "한번 지켜볼게"라고 말했다.

한편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 5.2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6.0%에 비해 떨어진 수치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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